일본, 한국, 홍콩에서 열린 경마대회 결과

일본경마 여성기수 후지타나나코와 코스플레이어 에나코! 마사회 그랑프리, 홍콩 경마대회 결과 지난 주말 일요일(8일) 일본, 한국, 홍콩에서 열린 경마대회 결과 일본중앙경마회 홍일점 여성기수 후지타나나코 JRA 대상경주 최초 우승 데뷔 4년을 맞는 나나코는 견습기수 졸업인 100승까지 이제 1승 남았다. 중앙경마와 일본지방경마 통산 99승을 기록중이다. ​100승부터는 부담중량 감량 혜택이 없어지지만 JRA는 올해 3월 규정을 변경하여 여성기수는 일반경주에서 영원히 2kg 감량을 받도록 했기 때문에 남자기수에 비해 유리한 측면이 있다. [상세해설]​ 미녀기수 후지타 나나코(藤田菜七子)는 8일 일요경마 도쿄 옆 치바현 나카야마 경마장 카펠라 스테익스(Capella Stakes, G3, 2000m)에서 인기 2위 코파노 키킹(Copano Kicking)에 기승하여 일본인 여성기수 최초로 중앙경마 대상경주에서 우승했다.​이 날 경마장에는 아이돌 그룹 출신의 일본 최고의 코스프레 소녀, 1994년생 아이치현 나고야 출신의 코스플레이어 에나코(Enako, えなこ)가 등장했다.​후지타 나나코를 응원하며 단식 3.4배 인기 2위 코파노 키킹(Copano Kicking) 단승식 마권을 구입했는데 적중했다. 베팅 금액은 손가락으로 가려서 안보인다.​지난 4월 경마왕 강운마권이 도쿄 출장 마지막날 사츠키상(皐月賞)이 열리는 나카야마 경마장을 방문했을 때는 JRA 광고 모델, 배우겸 패션모델 츠치야 타오(土屋 太鳳)가 왔었다.